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술 VS 무술 (문단 편집) === 라운드가 제한된다 === 보통 격투기 시합에서는 정해진 [[시간]]이 있다.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시합은 한 라운드가 끝나고, 각 라운드를 몇 번 반복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입식타격기는 상대적으로 유불리가 덜하지만 그래플링 계열은 유리한 포지션을 점하는 게 어려운데, 라운드가 끝나면 자동적으로 처음부터 시작해야한다. 레슬러가 백 포지션이나 마운트 포지션을 잡을 때, 실전에선 아래에 깔린 사람은 스스로 벗어나야 된다. 하지만 시합에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라운드가 끝나버린다. 이 때문에 호이스 그레이시 같은 경우 라운드가 없는 무제한 시합을 하기도 했다. 라운드 하에서 거리 역시 문제가 된다. 떨어져서 종이 치면 시작하는데 실전은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거리에서 싸우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그래플링 계열의 선수라면 근거리에서 싸울때 절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다. 반면 킥복싱이나 무에타이처럼 펀치와 킥을 원활하게 구사하는 입식계열에서는 일정거리 이상의 거리가 유리하다. 이렇듯 유리한 거리가 무술마다 다르다는 문제가 있다. 실전 또한 근거리에서도 날 수도 있지만 먼거리에서도 싸움이 날 수도 있다. 아무래도 멀리서 시작하는게 근거리 무술에게 불리하겠지만 보편적 시합을 상정한다면 멀리서 시작하는 게 보통이다. [[씨름]]마냥 껴안는거처럼 샅바 잡고 싸움 시작하는 경우는 없다. 물론 일반적인 격투기 시합처럼 서로 5M 이상 떨어져 있다가 싸우는 경우도 별로 없다. 페이스 투 페이스 대면 상황에서 말다툼이나 시비 좀 있다가 싸우는 경우가 가장 흔할것이다. 약속 대련이 아니라면 말이다. 한편, 라운드가 실전의 선제공격을 재현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있다. 실제로 이런것을 상정해두고 수련하는 무술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은 무술의 영역이라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 본인이 판단해야 될 영역에 좀 더 가깝다. 서로가 인지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공격도 무술이라면 자고있는 상대를 가격하는것도 무술이란 소리다. 물론 이런것들도 무술의 영역에 포함이 되긴하지만, 수련의 영향이 그렇게 크지가 않다. [[유튜브]]에 길거리싸움 동영상들을 보면 말싸움과 같은 격한 갈등상황이 일어난 후에 한쪽이 선제공격치고 한쪽이 뻗어버리는 영상이 굉장히 많이 있다. 이 사람들은 무술을 배운것도 아니다. 그냥 상대가 가드도 안하고 서 있기에 풀 스윙으로 휘두르면 턱 맞고 뻗어버리는 것. 무술이란 서로 전투태세에 있을 때 그것을 공략하는 것이다. 실전에서는 선제공격이 당연하겠지만 굳이 그런건 무술 안배워도 할 수 있다. 반대로 서로 말싸움으로 감정이 격한상태에서 싸우는경우가 많기에 라운드의 유무와 상관없이 미리 싸우는것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다는 것도 된다. 그리고 사실 길거리 싸움은 대부분이 주먹질 몇 방이 오가고 말 정도로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끝이 나며, 설령 끝이 나지 않더라도 주변 사람들이 뜯어말리거나 경찰을 부르기 때문에 격투기 시합처럼 3-5분씩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